하루 사과 한개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 껍질채로 먹으면 효과 더욱 높아져 매일 사과 한 개씩을 먹으면 알츠하이머 등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것이 韓美 공동연구를 통해 밝혀졌다.
또, 신선한 사과를 껍질 채로 먹으면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고 한다.
이 같은 연구성과는 전미(全美)화학회의 전문지 내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.
연구팀에 따르면 ""사과에는 높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인 켈세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, 항산화물질에는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및 뇌세포의 노화 등으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""고 설명한다.
실험에서는 실험쥐의 뇌세포를 과산화수소에 적신 상태에서 켈세틴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, 항산화작용이 높다는 비타민C보다도 명확하게 높은 효과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.
연구팀은 실험결과를 토대로 ""하루에 적어도 사과 한 개를 먹으면 항산화력이 높은 켈세틴을 체내에 일정량을 확보할 수 있다""고 강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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