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주)엠지는 2월 26일 충북 광혜원 소재 회사 대회의실에서 광혜원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은 박정원 학생 외 3명에게 2018년 장학금을 전달했다
신철수 대표는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수여하며 "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사회 인재로 성장해 달라"고 당부했다.
엠지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, 올해는 26명에게 29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. 누적 총지급액은 약 1억1천만원에 이른다.
한편 엠지는 회사 임직원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.